르노코리아는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다이아몬드 형상의 르노 엠블럼 ‘로장주’로 변경한다고 3일 발표했다.르노코리아가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 중인 차량 일부도 새로운 모델로 변경한다.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XM3는 글로벌 모델과 동일한 차명 및 엠블럼을 반영해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로 새롭게 출시한다. 국내 시장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로 친밀도가 높은 QM6는 기존 모델명에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뉴 르노 QM6(ne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가 향후 맥라렌 슈퍼카 디자인의 5가지 핵심 키워드를 발표했다. 이번 디자인 키워드는 60년을 이어온 레이싱 헤리티지에 기반해 맥라렌 차세대 모델 디자인 기틀이 된다는 의의가 있다.이번에 공개한 맥라렌 디자인DNA의 5가지 키워드는 △서사성(Epic) △운동성(Athletic), △기능성(Functional) △집중성(Focused) △지능성(Intelligent)이다. 이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맥라렌의 대원칙에서 출발해, 최고의 퍼포먼스와 맥을 같이하는 디자인이라는 점을
현대자동차는 29일(금) 고성능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Shop(숍)’을 오픈하고 고성능 튜닝 파츠(Parts) 및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 구매 이후에도 성능 업그레이드와 개성 표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N 브랜드는 ‘N 퍼포먼스 Shop’에서 애프터마켓 전용 N퍼포먼스파츠 신규 상품을 출시, WRC, TCR등 N브랜드만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노하우를 기반으로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파츠를 고객에게 선보인다.먼저, 아이오닉 5 N 전용 파츠로 20인치 경량 단조 휠(
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의 고객 인도가 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CLE 450 4MATIC 쿠페에 이어 26일부터 2-도어 쿠페 모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을 조화롭게 융합해 탄생한 2-도어 쿠페로,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이 적용돼 메르
랜드로버 디펜더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됐다. 5인승 시트 구성으로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JLR) 코리아는 궁극의 모험을 위해 공간과 전지형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Outbound)를 출시하며 디펜더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올 뉴 디펜더 130의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
미니(MINI) 코리아가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K현대미술관에서 미니 브랜드의 전시행사 ‘MINI 헤리티지 & 비욘드’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새로운 미니 전기차 모델도 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미니의 헤리티지부터 미래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각 전시 구역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 미니 모델을 전시한 헤리티지 존은 미니의 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특히 판매 종료를 예고한 클럽맨 모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이곳에서 파이널 에디션 모델을 실물로 만나볼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승합차 스타리아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장착했다. 주인공은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짧은 시승 뒤 느껴진 장단점은 명확했다.자동차 역사의 흐름을 되짚어보면 시대상을 반영하는 유행이 존재한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너도나도 엔진의 크기를 줄이고 출력을 높이는 다운사이징 시대와 연료 효율이 좋다는 이유로 승용차에 디젤 엔진을 적극 권장하던 시대가 있었다.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언제나 장단점은 있었다. 다운사이징이 적극 유행하던 시기에는 낮아진 배기량으로 배기가스 배출을 줄이는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차의 덩치에 비
미니가 갖고 싶다. JCW 배지가 붙은 모델로.여자들은 미니를 좋아한다. 동그래서 귀여운 헤드램프와 유니크한 매력의 유니언잭 테일램프, 아기자기한 토클 스위치로 꾸며진 실내까지 미니는 여자들이 혹할 만한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스물하나 풋풋한 여대생도, 서른셋 커리어우먼 이 대리도, 마흔다섯 콧대 높은 애엄마도 미니에 빠져든다. 저마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해치백 쿠퍼냐? 왜건 클럽맨이냐? SUV 컨트리맨이냐?’로 고민할 뿐, 그녀들의 미니에 대한 사랑은 일편단심이다. 그렇다고 미니가 여자들
아우디가 포뮬러1 출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게르놋 될너(Gernot Döllner)가 이끄는 아우디는 ‘아우디 아젠다’를 통해 브랜드가 향후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확고히 했다.아우디 AG와 폭스바겐 AG 감독 위원회는 포뮬러1 참가 의지를 다지고 2026년 시즌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우디는 자우버 그룹 지분을 100% 인수할 계획이며, 올리버 호프만 기술개발 최고운영책임자가 아우디 포뮬러1 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된다. 안드레아스 자이들은 아우디 F1 팀의 CEO로, F1 프로젝트 실행과 아우디 F1 팀 관리를
BMW 코리아가 강릉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개소했다. 최대 8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타 브랜드 전기차 운전자에게도 개방되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BMW 코리아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주문진해수욕장에 전기차 충전 시설인 ‘BMW 차징 스테이션’을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최대 8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이다. 충전소 건축물에는 강원도에 널리 분포한 소나무의 무늬를 적용해 지역적 특색을 강조했다.또한 주문진해수욕장 BMW 차징 스테이션은 BMW
롤스로이스모터카의 고스트 프리즘이 공개됐다. 브랜드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롤스로이스는 13일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미학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 컬렉션 ‘고스트 프리즘(Ghost Prism)’을 공개했다.고스트 프리즘은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그리고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된 모델이다. 2024년 롤스로이스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 ‘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은
KG 모빌리티가 렉스턴 써밋을 출시했다. 2열에 독립시트,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되는 것이 특징이다.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을 ‘렉스턴 Summit(써밋)’으로 네이밍하고 프리미엄을 더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KGM은 렉스턴 써밋에 대해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라고 소개한다. 렉스턴 써밋의 가장 큰 특징은 2열이다.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
글로벌 한정판 모델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이 출시된다.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미니 코리아는 6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총 550대만 생산되는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내외장 곳곳에 미니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감각을 담은 한정 에디션으로, 도심부터 자연까지 그 어느 곳이든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차체에는 분리형 투톤 색상이 미니 에디션 최초로 적용된다.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프탑 그
BMW 신형 530e가 국내에 출시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성능 개선과 상품성 향상이 돋보인다.BMW 코리아는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델은 준수한 판매량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서도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뉴 530e는 전기모터부터 한층 강력해졌다. 이전 세대 보다 최고출력이 63% 높아진 184마력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190마력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조합돼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신사업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람보르기니 신규 딜러사로 선정된 가운데, 분당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팝업 이벤트는 람보르기니 분당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열리는 사전 이벤트로,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분당 판교 지역의 랜드마트인 판교테크원 타워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주력 스포츠카 우라칸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 고객은 일정에 따라 우라칸과 우루스를 시승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람보르기니 팝업 이벤트
JLR 코리아는 디펜더가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와 드라이버 라인업을 공개하고 3월 2일(영국현지 시간)에 영국 챔피언십 오프닝 라운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2024 영국 디펜더 랠리 시리즈에는 16개의 드라이버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영국 프리미어 원 메이크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챔피언십인 디펜더 랠리 시리즈에는 전문 드라이버는 물론 레이스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이번 시즌에는 초보자부터 트랙 데이 애호가, 숙련된 서킷 및 오프로드 레이서까지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력을 갖춘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A6와 Q4 e-트론을 비롯한 대표 차량 6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아우디는 3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브랜드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인 ‘아우디RS e-트론 GT’와 순수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을 비롯해 컴팩트 SUV 모델 ‘아우디 Q2’와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외에도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6’와 ‘아우디 A8 L’ 등 총 6종의 차량을 지원한다.배우 김남주, 차은우 주연의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출시 3년여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4세대 배터리 적용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늘었고 상품성도 대폭 강화됐다. 4일 현대차는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여지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신형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가 국내에 상륙했다. 디 올-뉴 CLE 200 쿠페와 디 올-뉴 CLE 450 4MATIC 쿠페 모델의 가격은 각각 7270만원, 9600만원이며, 컨버터블 모델은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7일부터 28일(수)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이틀에 걸쳐 ‘디 올-뉴 CLE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디 올-뉴 CLE 쿠페(The all-new CLE Coupé)’ 및 ‘디 올-뉴 CLE 카브리올레(The all-new CLE Cabriolet)’를 공개했다.이날
맥라렌이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아투라 스파이더는 아투라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최초의 맥라렌 컨버터블이다.맥라렌 오토모티브 CEO,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는 “신형 아투라는 파워트레인과 섀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강력한 출력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다. 특히 아투라 스파이더는 맥라렌 라인업 중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슈퍼카가 선사하는 짜릿한 스릴을 채워줄 것”이라 말했다.맥라렌 오토모티브 아시아태평양 및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