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의 고객 인도가 개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월 출시한 CLE 450 4MATIC 쿠페에 이어 26일부터 2-도어 쿠페 모델,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의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와 기술 혁신을 조화롭게 융합해 탄생한 2-도어 쿠페로,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이 적용돼 메르
랜드로버 디펜더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됐다. 5인승 시트 구성으로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JLR) 코리아는 궁극의 모험을 위해 공간과 전지형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2024년형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Outbound)를 출시하며 디펜더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 P400 아웃바운드는 올 뉴 디펜더 130의 뛰어난 내구성과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성능에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5인승 시트 구성과 더욱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
롤스로이스모터카의 고스트 프리즘이 공개됐다. 브랜드 창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롤스로이스는 13일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미학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 컬렉션 ‘고스트 프리즘(Ghost Prism)’을 공개했다.고스트 프리즘은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그리고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된 모델이다. 2024년 롤스로이스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된다. ‘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은
KG 모빌리티가 렉스턴 써밋을 출시했다. 2열에 독립시트,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되는 것이 특징이다. KG 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을 ‘렉스턴 Summit(써밋)’으로 네이밍하고 프리미엄을 더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KGM은 렉스턴 써밋에 대해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라고 소개한다. 렉스턴 써밋의 가장 큰 특징은 2열이다.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
글로벌 한정판 모델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이 출시된다.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미니 코리아는 6일 오후 3시부터 미니 샵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총 550대만 생산되는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내외장 곳곳에 미니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감각을 담은 한정 에디션으로, 도심부터 자연까지 그 어느 곳이든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차체에는 분리형 투톤 색상이 미니 에디션 최초로 적용된다.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프탑 그
BMW 신형 530e가 국내에 출시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성능 개선과 상품성 향상이 돋보인다.BMW 코리아는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델은 준수한 판매량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서도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뉴 530e는 전기모터부터 한층 강력해졌다. 이전 세대 보다 최고출력이 63% 높아진 184마력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190마력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조합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출시 3년여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4세대 배터리 적용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늘었고 상품성도 대폭 강화됐다. 4일 현대차는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전용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오닉 5는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새롭게 선보여지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신형 아이오닉 5는 84.0kWh의 4세대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복합, 2WD 모델 기준)가 458km에서 485km로 늘어났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가 국내에 상륙했다. 디 올-뉴 CLE 200 쿠페와 디 올-뉴 CLE 450 4MATIC 쿠페 모델의 가격은 각각 7270만원, 9600만원이며, 컨버터블 모델은 오는 6월 출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7일부터 28일(수)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이틀에 걸쳐 ‘디 올-뉴 CLE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디 올-뉴 CLE 쿠페(The all-new CLE Coupé)’ 및 ‘디 올-뉴 CLE 카브리올레(The all-new CLE Cabriolet)’를 공개했다.이날
맥라렌이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아투라 스파이더는 아투라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최초의 맥라렌 컨버터블이다.맥라렌 오토모티브 CEO,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는 “신형 아투라는 파워트레인과 섀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한층 강력한 출력과 역동적 성능을 갖췄다. 특히 아투라 스파이더는 맥라렌 라인업 중 새로운 차원의 오픈 에어링 슈퍼카가 선사하는 짜릿한 스릴을 채워줄 것”이라 말했다.맥라렌 오토모티브 아시아태평양 및 중
포르쉐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파나메라 4S E-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했다. 최대 전기 주행거리는 96km에 이른다. 포르쉐는 20일 파나메라 라인업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와 ‘파나메라 4S E-하이브리드’를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304마력(PS)을 발휘하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과 더욱 강력해진 E-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다. 470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66.28 kg∙m의 최대토크를 발
애스턴마틴이 세 대의 차량을 동시에 공개했다. 고성능 자동차에 모터스포츠 기술을 통합하겠다는 포부를 상징한다.애스턴마틴은 영국 실버스톤에서 AMR24 F1 레이스카와 함께 신형 밴티지 및 밴티지 GT3를 공개했다. 신형 밴티지는 전형적인 애스턴마틴 스포츠카다. 밴티지는 1950년 실버스톤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 챔피언십 포뮬러 원 레이스에서 처음 출시된 이래, 74년 동안 애스턴마틴 팀과 함께했다. 밴티지 GT3는 르망 24시를 포함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할 예정이다.로렌스 스트롤(Lawrence Stroll) 애스턴마틴의 회장은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The all-new Mercedes-Benz CLE Coupé)’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쿠페는 C-클래스와 E-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모델로, 주행 성능, 최첨단 디지털 사양 등을 모두 갖춘 새로운 2-도어 모델이다.국내에는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쿠페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벤츠 CLE 450 4MATIC 쿠페 총 2개 라인업으로 제공되며, 디 올-뉴 CLE 45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15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머스탱의 7세대 풀체인지 모델 ‘올-뉴 포드 머스탱(The All-New Ford Mustang)’을 선보였다.포드 머스탱은 1964년 1세대의 글로벌 첫 등장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국내에서는 1996년 현재 머스탱의 디자인을 확립했다는 평을 받은 4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05년 5세대, 2015년 6세대를 출시한 바 있다.9년 만에 국내 시장에 상륙한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은 1세대 머스탱 고유의 DNA를 계승한 외관 디자인과 함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모델이 출시됐다. 새로운 디자인의 휠과 인레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14일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오는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 및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
BMW 코리아가 고성능 소형 SAV ‘뉴 X1 M35i xDrive’를 국내 출시한다.뉴 X1 M35i xDrive는 BMW X1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 내외관에 BMW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BMW M 특유의 주행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X1 M35i xDrive의 외관은 M 로고가 장식된 전면 수직형 더블 바 키드니 그릴과 M 전용 전면 스포일러, M 전용 사이드 미러를 적용했다. 또한 19인치 바이-컬러 휠, M 전용 쿼드 테일파이프 및 루프 스포일러 등 M 전용 요소를 더했다.실내 역시 M의 감성을 입혔다.
BMW 코리아가 2월을 맞아 M4 컴페티션, M850i, 520i, M2 모델의 온라인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가 오는 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M4 컴페티션 스페셜 에디션은 스페셜 컬러인 ‘리베라 블루’가 적용된다. 외부에는 블랙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으로 제작된 미러캡, 리어 스포일러, 프론트 에어 인렛, 리어 디퓨저 등이 적용된다.실내 전반에는 풀 메리노 가죽이, 앞좌석 시트의
롤스로이가 2024년 ‘용의 해(Year of the Dragon)’를 상징하는 비스포크 컬렉션을 공개했다. 3대의 팬텀 익스텐디드 및 1대의 컬리넌을 기반으로 총 4대 한정 제작됐다.이번 비스포크 컬렉션의 실내외 곳곳에는 용의 전통적 형태가 충실하게 재현된 동시에 용에 대한 현대적이고 간결한 표현이 적용됐다. 3대의 컬렉션에는 번영과 행운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활용해, 용의 형상을 고도로 현대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페시아 패널이 포함됐다.세 작품은 롤스로이스 전담 아티스트의 수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작업 과정에만 각각 2주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우수한 연비와 다이내믹한 엔진 성능이 지능형 드라이브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더욱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24년식 모델은 작년 7월 출시한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고급스러운 인레이와 가죽소재가 기본
제네시스가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26일(화)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이번 G80는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 ▲고급스러우면서 하이테크한 감성의 실내 디자인 ▲최신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다채로운 편의 및 안전사양 등이 특징이다.G80의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구현했고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했다.측면부에는 5 더블 스포크 20인치 휠을 새롭
JLR 코리아는 레인지로버의 2024년형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레인지로버 2024년형은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에 따라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모델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도입하고, SV 모델에는 더욱 강력해진 전용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서 선택할 수 있는 4, 5, 7인승 인테리어를 제공한다.레인지로버 2024년형부터 선택할 수 있는 P550e PHEV 모델은 3.0리터 I6 인제니움 가